"제주-대만 민간 경제교류 확대하자"
입력 : 2023. 03. 29(수) 16:43수정 : 2023. 03. 30(목) 06:35
문미숙기자 ms@ihalla.com
제주상공회의소-타이베이시상업회 협약
제주상공회의소는 28일 대만 타이베이시상업회와 경제 무역,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공
[한라일보] 제주와 대만 타이베이시 경제단체가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두 지역간 경제무역, 관광, 투자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상업회(이사장 우파티엔)를 방문해 경제무역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 경제인 50여명이 참석해 체결된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경제협력, 무역·투자 강화아 개선 ▷관광·교육·1차 산업을 포함한 비즈니스 교류 지원 ▷상호 무역 사절단 파견 등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키로 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만시장에 제주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약식에서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과 대만은 2019년 250만명이 상호 방문했고, 양국 무역 규모가 500억달러를 초과하는 등 5대 교역국가 중 한 곳"이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이 재개되면서 월 3000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는 등 양 지역의 관광교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파티엔 타이페이시상업회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끝나 앞으로 대만과 제주 관광은 물론 경제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상공회의소와의 협약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분야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양 회장은 타이베이시상업회에 제주 방문을 요청했고, 우파티엔 이사장 이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빠른 시일 내 제주를 찾겠다고 약속했다. #제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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