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마을회 '노인성, 소원이 닿다' 공연
입력 : 2023. 03. 24(금)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서귀포시 남성마을회(회장 현성환)가 25일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에서 '노인성, 소원이 닿다' 시범공연에 나선다.

'노인성, 소원이 닿다'는 지난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DMO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돼 마을회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마을회는 과거 양반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찾은 남극노인성이 남성마을 삼매봉에서 특히 잘 보인다는 점을 착안해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무병장수, 진학, 결혼 등 나만의 소원을 별에 담아 올려 보내는 콘셉트로 마을 주민들이 분장과 의상을 갖춘 연기자와 스탭으로 참여한다. 도심공원 중 하나인 걸매생태공원에서 저녁 시간대에 공연이 이뤄지며 서귀포항의 새연교를 잇는 새로운 야간관광자원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성환 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은 서귀포시 남성마을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출연한 주민 배우들의 정성과 참가한 관객들의 소원을 서로 공유하고 전달하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주사무소 개소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정복영)는 23일 오전 제주시 이도동 제주법조타워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 현장 지원을 위한 제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일회용 컵에 음료를 받으려면 보증금 300원을 음료값과 함께 결정했다가 나중에 컵을 반납하면 돌려받도록 하는 제도로 제주에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시행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창권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강경문 미래환경특별위원장, 양제윤 제주자치도 기후환경국장과 환경·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즈태권도3관, 적십자 희망나눔 동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2일 제주시 아라일동 소재 오즈태권도3관(대표 신수복)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실시했다.

오즈태권도3관은 도내 위기가정 아동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신수복 대표는 "기부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라동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생일상’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 함께 축하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양순종 위원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해 정서적 소외감 해소 및 지역 내 이웃돌봄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은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홑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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