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새 주차장 조성... 주차난 해결될까
입력 : 2023. 03. 23(목) 11:19수정 : 2023. 03. 25(토) 15: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공항 터미널 서측 부지에 486면 규모 조성
작년 만차일 154일... 이달 31일부터 운영
제주공항 서측 부지에 조성된 제주공항 주차장.
[한라일보] 이용객 증가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제주공항에 신규 주차장이 조성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제주공항 서측 부지에 486면 규모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 이달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공항은 제주관광 활성화로 인한 이용객 증가와 주차장 부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었다. 지난해에만 154일의 만차일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혼잡일수를 기록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공항은 지난 2021년부터 약 190억원을 들여 제주공항 서측 부지에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여객 주차장 공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계획보다 4개월 일찍 준공했다.

제주공항은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1일 최대 요금을 기존 주차장 대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관계자는 "제주공항 주차장의 만성적인 혼잡을 개선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공사를 앞당겨 예정보다 빨리 여객주차장을 오픈하게 됐"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차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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