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무연고자 마지막 길 쓸쓸하지 않도록"
입력 : 2023. 03. 16(목)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원스톱 장례 100여 명 지원

○…제주시는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무연고 사망자 원스톱 장례'를 통해 지금까지 150명 가까운 이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행정이 나서 무연고자 사망 후 장례 대행업체 선정, 화장, 사망신고까지 관련 절차를 지원하는 곳은 제주시가 처음으로 '원스톱 장례' 첫해인 2021년 44명, 2022년 83명에 이어 올해는 3월 현재 21명의 장례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

제주시의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가족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홀로 떠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이 쓸쓸하지 않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짙은 안개가 잦은 농무기를 맞아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

해상 안개는 목표물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최대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저시정을 동반, 농무기 중 서귀포해경 관할 내 저시정은 최근 3년 평균 6회 설정됐고 올해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예보기간 중 연안해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옥외 전광판,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문자 발송 등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연안에서 활동 시에는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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