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다문화가정 자녀학습지원사업 운영
입력 : 2023. 02. 07(화) 14:31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7~10세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교육 지도·부모상담
서귀포시가 취학 전후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다배움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다문화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다배움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7~10세 취학 전후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지도를 위해 이뤄지며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시는 올해 4400만원을 투입해 학기당 8명씩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각 학기는 37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과정은 한글과 수학교육(각 35회),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1회), 자녀 학습지도 및 취학 준비 상담(부모 1회) 등이다.

시는 표선면청소년문화의집, 청년다락2호점 등 6개 장소에서 다문화자녀 2명 이상 모둠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시작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운영한 다문화엄마학교를 오는 3월부터 재개한다. 동부·서부·시내동지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다문화 엄마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2021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의 부모격인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는 5397명이며 이 가운데 서귀포지역 구성원은 1517명(28.1%)이다.

#서귀포시 #다문화가정 #기초학습지도 #부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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