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전문건설업체 161곳 실태 조사
입력 : 2023. 02. 02(목) 17:18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사무실 확보, 자본금·기술 인력 보유 현황 등 점검
[한라일보]제주시는 종합·전문건설업 161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실·불법 여부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1년마다 특정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요구해 시행되는 것이다. 해당 업체는 2019~2021년 3년간 실적 미신고 등 업체(종합건설업 6, 전문건설업 21), 기술인 보유 확인 조사 대상으로 지정된 업체(종합건설업 32, 전문건설업 102)다.

제주시는 점검 대상 업체에 이달 말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고 자료 검토,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위반 사항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무실 확보, 시설·장비, 자본금과 기술 인력 보유 현황 등이다. 제주시는 "실태 조사 자료 미제출이나 부적합 업체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청문을 거쳐 행정처분이 이뤄진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도 전체 건설업체 수는 종합건설업 577개, 전문건설업 1771개로 제주시에 등록된 업체 수는 1870개(종합 499, 전문 1371)다. 제주시의 경우 최근 건설경기 정체에도 2021년 대비 건설업체 신규 등록 건수가 종합건설업 85개, 전문건설업 73개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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