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린 김희현 문화·관광·1차산업분야 다잡기 나섰다
입력 : 2023. 01. 28(토) 14:4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조직개편 후 첫 소속 실국 사업소 공공기관 현안 공유 회의
"지금은 서비스 행정시대" 강조.. 협업 통한 현장행정 주문
지난 27일 열린 정무부지사 소속 실국 사업소 공공기관 현안 공유 회의. 제주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조직개편을 통해 몸집을 불린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다.

지난 17일자로 이루어진 제주자치도 조직개편에서 정무부지사 소속 기관은 1차 산업분야에서 문화, 관광, 체육분야까지 대폭 늘었다.

김 부지사는 지난 27일 조직개편 이후 올해 업무설계가 이뤄지는 시점에 소관 실국와 유관기관의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협업을 통한 현장중심의 행정을 주문했다.

김 부지사는 특히 "예전처럼 행정이 앞서 나가면 민간에서 따라가던 관 주도의 행정은 막을 내렸고 지금은 서비스 행정 시대"라며 "힘들고 어려운 도민 상황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도정과 유관기관의 역할이자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한 실국과 공공기관은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교류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공항확충지원단, 농업기술원과 세계유산본부, 문화예술진흥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축산진흥원,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한라도서관, 제주도립미술관, 돌문화공원관리소, 그리고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으로 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 역사문화 기반 구축사업 ▷관광청 신설 및 제주 배치 추진 ▷(가칭)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연합회 설립 추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제주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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