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박재형씨 월간문학 신인상 수상 시인 등단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2. 12. 07(수) 09:57
박재형 작가
[한라일보] 아동문학가인 박재형 (사)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이 제164회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북촌리 포구의 아침'으로, 한국문인협회가 펴내는 월간문학 2022년 12월호(통권 646호)에 실렸다.

박 작가는 당선 소감에서 "동화보다 좋은 시를 쓸 자신이 없어 섣불리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다 거울이 깨지면 모든 조각이 거울이 되듯이 동화와 시를 함께 쓸 자신이 생겼다"면서 "다만 시의 메타포, 시에 대한 감성과 성찰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짧은 시 한 편이 장편동화를 쓰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의 씨앗도 열심히 뿌리고 가꾸겠다"며 "아름다운 제주도만큼이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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