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까지 대체로 맑믐.. 큰 일교차 주의
오늘 낮 최고 27℃..다음주 초 기압골 영향 비날씨 예상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입력 : 2022. 09. 27(화) 08:33
가을 새별오름과 억새. 한라일보DB
[한라일보] 9월 마지막 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상된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27일부터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음주 초인 4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날씨가 예보돼 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최저기온은 서귀포를 제외한 제주 전역이 20℃이하로 떨어졌다. 27일 낮 최고기온은 25~27℃, 28일 아침 최저기온 20~21℃, 낮 최고기온 25~26℃가 되겠다. 휴일인 2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8℃까지 오르면서 약간 덥겠다.

당분간 중산간 이상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7℃ 안팎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선 27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제16호 태풍 '노루'와 제17호 태풍 '꿀랍'은 각각 베트남과 일본쪽을 향할 것으로 전망돼 제주지방과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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