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혼자 사는 장년층 가구 고독사 위험 없도록"
5~6월 실태 조사 결과 위험군 285명 선별 맞춤형 서비스 추진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7. 06(수) 17:17
[한라일보]제주시가 지난 5~6월 2개월 동안 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285명이 위험군으로 분류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혼, 이혼, 실직 등의 사유로 혼자 사는 장년층 가구 중에서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위험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 대상은 상반기 중 만 50세에 해당하는 1972년 1월 1~ 6월 30일 출생자, 2021년 10월 이후 전입한 50세 이상 65세 미만자, 2021년 하반기 조사 시 미조사된 가구 등 총 3336명이었다. 이 중에서 총 285명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이들 위험군에 대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적인 위기가구의 경우엔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장년층 1인 가구 조사 대상 6369명 중에서 702명이 위험군으로 조사됐다. 이들에게도 공적급여, 민간자원, 통합사례관리, 자체사업을 연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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