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하반기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확대 추진
체육시설이용료 사업 등 도민에 직접적 혜택 부여 노력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07. 06(수) 15:25
지난해 가족참여생활체육프로그램인 '가족참여 사려니숲길 트레킹'.
[한라일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추진되는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확대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도민의 스포츠 서비스 참여 기회 제공을 확산하는 방법으로 하반기 추가 예산 확보 및 사업의 적극 추진에 주력해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먼저 직접적인 스포츠 참여 혜택을 제공해 도민들이 가장 선호할 뿐만 아니라 도내 체육시설 이용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체육시설이용료 사업'은 도체육회 효자 사업인 만큼 사업기간 연장 및 수혜자 확대를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체육시설이용료 지원 할인' 사업은 도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제주은행, 농협, 탐나는전에서 발급된 카드로 도체육회에 등록된 도내 체육시설 이용 시 이용료의 10%, 최대 월 2만 원 한도의 청구 할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까지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했다. 현재 2만 655건 1억772만4183원이 지원될 만큼 도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추가 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종목 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가족참여생활체육프로그램'과 '가족참여스포츠캠프'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스포츠 활동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전국 최초 통합형 동호인 대회로 추진되고 있는 '생활체육동호인 페스티벌'은 타 지역 동호회와 교류 확산의 기회를 제공해 도내 체육시설 활용과 가족단위 관광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11월 중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주 주말대회를 개최해 도내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생활체육제주지역리그' 사업도 볼링, 야구, 탁구, 농구 종목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는 등 하반기 다양한 방법의 생활체육 사업들이 도민과 함께 적극 추진되고 있다.

부평국 회장은 "장기간 위축된 스포츠 활동과 지친 일상에 단비 같은 생활체육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포츠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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