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
입력 : 2022. 06. 28(화) 18:18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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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두자리 수를 기록하다 사흘만에 100명대를 다시 넘겼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제주도가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만884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27일 하루동안에는 85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확진자 현황은 21일 162명, 22일 101명, 23일 132명, 24일 85명, 25일 100명, 26일 67명, 27일 85명 등 총 732명이 발생, 전주 대비 54명 감소하는 등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8일 오후 5시 기준 150명대를 기록하면서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중인 환자는 642명, 위중증 환자는 1명 등이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제주도가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만884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27일 하루동안에는 85명이 확진됐다.
그러나 28일 오후 5시 기준 150명대를 기록하면서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중인 환자는 642명, 위중증 환자는 1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