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서 제주관광 알리다
팬데믹 후 처음으로 해외 개별여행객에 홍보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입력 : 2022. 06. 27(월) 17:40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이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국제 여행시장 재개와 제주 무사증제도 재개 등 일상회복에 발맞춰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Travel Tour Expo 2022(트래블 투어 엑스포)'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110여개 기관·업체들이 참가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잠재 관광객 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제주 홍보부스에도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무사증 제도와 신규 관광 콘텐츠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와의 여행안전권역(VTL) 시행과 관광 재개 움직임에 맞춰 현지 여행업계 및 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상품개발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정보 제공 마케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필리핀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정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여행업계와 항공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특수목적 여행상품과 전세기 상품 등을 개발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확대해 지속적인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532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경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