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 진화가 필요하다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입력 : 2022. 06. 27(월) 00:00
음식물 쓰레기는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에 비치돼 있는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RFID)에 배출한다. 서귀포시는 2012년 12월 송산동부터 설치하기 시작해 2014년까지 전 동지역 총 433개를 설치했고 읍면지역은 2015년도부터 2017년까지 설치 완료했다.

그간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 하기 위해 장비 제작업체와의 회의를 통해 잦은 모터 고장, 끈적한 음식물액으로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경우, LED등 전환, 부품불량 등을 개선토록 함으로써 업체는 장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시민 불편을 줄였으며 나아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 서귀포시는 음식물 계량장비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또한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하절기 악취 해소를 위해 자동 분무 살포 시설을 시범 운영 해 봤지만 노즐에 막히는 현상이 발생돼 실패했다. 하지만 또다시 도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외 배출시 음식물쓰레기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 용기 보관량 알려주기, 음식물쓰레기 압착기 등을 도입 추진 중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물 계량장비를 열어보면 음식물 쓰레기로 많은 초파리가 날아다니고 악취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음식물쓰레기를 2-3일 이상 보관하지 말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당일 배출하기를 당부하고 싶다.

이 장비는 아직까지 미완성이다.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의 진화가 필요하다. <나의웅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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