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실 제주도의원 후보 "주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 만들겠다"
첨단단지 집중유세 "지역구 당선 진실의 정치 할 수 있도록 지지를"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5. 27(금) 16:35
정의당 고은실(59)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진행된 2차 집중 유세를 통해 "주민들의 눈으로 같은 생각과 같은 꿈을 꾸고 상상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장에는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고은실 후보의 정책과 정치철학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찬조연설에 나선 한국 숲유치원 협회 제주지회장이자 사회복지 선유어린이집 원장인 첨단단지 주민 이영옥씨는 "고은실 같은 진정성 있는 사람이 의원이 되는 것이 진짜 정치"라면서 "고은실의 당선과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은실 후보는 이 자리에서 "30년 복지현장 전문가로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력이 다르고, 경험이 다름이 입증되었다"라며 "저의 삶 자체가 개인의 사적 이익 추구가 아닌 소외된 사람들과 삶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고, 4년의 의정활동에서도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명예욕을 쫓은 적이 없다. 이제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진실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이어 "퇴직금도 꼼수로 못 받는 노동자들, 학생으로서 당하는 성비위 발언,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고자 하는 학생들, 지역상권을 살리는 지역화폐를 요구하는 중소상공인 등 지난 4년 모두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폈다"면서 "여전히 못다 한 일들이 너무 많다.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고 후보는 특히 "사전투표를 통해 초반에 승기를 잡아달라"며 "그러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진실된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분구된 제주시 아라동을(아라2동, 월평동, 영평동) 제주도의원 선거구는 진보정당 유일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고은실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국민의힘 신창근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고은실 후보가 26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2차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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