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 투표 독려.. 지방선거 분위기 고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전원 사전투표"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투표하면 이긴다"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22. 05. 23(월) 18:02
6·1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27~28일 실시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사전투표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하는 등 여야가 지지층에 투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사전투표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도 점차 고조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3일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조직을 활용해 투표율 제고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율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에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투표에 직접 나서며 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5.93%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지지층을 향해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절망의 크기가 깊을수록 투표해달라"며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하면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오섭 대변인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관련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주에 맞설 수 있는 지방정부를 세워 우리 민주주의에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주권자인 국민께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하고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주시길 간절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6·1지방선거 본 투표에 앞서 사전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실시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일반투표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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