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도 제주도의원 후보 "시민 503인 지지 선언"
입력 : 2022. 05. 23(월) 10:1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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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제주정치에 새로운 변화 필요… 박건도가 제주 정치 풍경 바꿀 것"

정의당 박건도(31)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 선거사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정치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503인이 박건도 일도2동 제주도의원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지난 22일 "이번 지지선언에는 일도2동 주민과 제주도민, 그 외에도 전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면서 이들은 "제주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적임자 박건도가 도의회에 진출해 제주 정치의 풍경을 바꿔낼 것"이라며 지지 선언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건도 후보는 "돌봄문제, 골목경제 침체 등 일도2동이 직면한 현안들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국제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 민생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갑, 을 선거구가 통합된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와 정의당 박건도 후보 간 2파전이다.
박 후보 측은 지난 22일 "이번 지지선언에는 일도2동 주민과 제주도민, 그 외에도 전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면서 이들은 "제주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적임자 박건도가 도의회에 진출해 제주 정치의 풍경을 바꿔낼 것"이라며 지지 선언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현재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국제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 민생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갑, 을 선거구가 통합된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와 정의당 박건도 후보 간 2파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