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말 이틀 연속 두자릿수 확진.. 23일 15명
이달 들어 336명 양성 판정.. 오미크론 변이 6명 추가, 누적 69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2. 01. 23(일) 19:33
제주에서도 해외입국자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속출하며 주말에만 이틀 연속 두자릿 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하루 27명(제주 4956~498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에는 오후 5시 기준 15명(제주 4983~4997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997명으로 늘었다. 1월 들어서는 3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확진된 1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외부적 요인이 많았다. 5명은 타 지역에서 온 입도객이나 타 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4명은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사례는 4명이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로,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하루 6명(해외입국자 4명, 국내 관련 2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69명으로 늘었다.

48명은 해외입국자, 나머지 21명은 국내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진자 관련해서는 밀접접촉자들의 경우 예방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모두 14일간 격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23일 기준 제주도 전체 인구 대비 2차 백신 접종률은 84.8%(18세 이상 96.4%)로 나타났다. 3차 접종률은 46.6%(18세 이상 55.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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