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오늘부터 휴일까지 추위 풀려 포근
낮 기온 18℃까지 오를 듯.. 다음주 초 비 내린 후 다시 추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11. 24(수) 08:54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한라산 영실코스에 눈꽃이 피어 등반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풀리고 휴일까지 다소 포근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휴일인 28일까지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가 비슷하거나 높아 쌀쌀했던 날씨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낮 최고기온 14~16℃, 25일 아침 최저기온 8~12℃, 낮 최고기온 16~18℃까지 오르겠다.

 육상의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찬 바람도 잦아들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상은 24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하지만 다음주 초 다시 비 날씨가 예상되면서 비 그친 후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가 그친 후 성산포지역은 아침기온이 5℃까지 떨어지는 등 추워지겠다.

 한편 제주기상청은 23일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