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건축문화축제 준공 건축물 '잔월' 대상
제주건축문화인상 수상자는 강문종 건축사 선정
10월 29일 개막식… 수상작 제주도청 별관 전시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10. 20(수) 16:52
제주건축문화대상 준공 건축물 부문 대상 '잔월'
제주건축문화인상 수상자 강문종 건축사
2021 제주건축문화축제 개막식이 '관계, 건축과 제주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이달 29일 오후 3시 30분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봉유),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회장 문석준), 대한건축학회 제주지회(지회장 장명훈)가 주최하고 제주건축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태문)가 주관하는 이번 건축문화축제는 17회째다. 코로나19 속에 제주인의 수눌음 정신을 되새기며 건축과 제주의 공존을 조명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개막식에서는 제주건축문화인상, 준공 건축물 부문 등 제주건축문화대상 시상이 이루어진다. 제주 건축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건축문화인상은 연건축 대표를 지낸 강문종 건축사가 수상한다. 준공 건축물 부문 대상은 지랩 건축사사무소(설계 강해천)의 '잔월'(주거)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은 라이프 건축사사무소(한지영)의 '오형재'(주거),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이성범)의 '삼거리 세 지붕'(주거), 건축사사무소 소헌(양현준)의 '소헌'(비주거), 건축사사무소 오(오정헌)의 '혜도원'이다. 건축사진 부문은 대상 양다은(일반부)의 '온평의 고요', 우수상 정우원(일반부)의 '구성 1'과 김효빈(제주여상 3)의 '나누기'가 각각 뽑혔다.

제주도 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일본 오키나와 건축상 수상작, 대학생 건축 워크숍 수상작, 제주건축사회 사진동호회 작품과 사진공모전 수상작, 4개 시도 건축문화대상 수상작은 이달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주도청 1청사 별관에서 전시된다. 앞서 지난 16일엔 대학생 건축 워크숍이 진행됐고 9월 16일엔 건축 세미나가 열렸다. 건축세미나 영상과 준공건축물 이미지 등은 개막식에 맞춰 제주건축문화축제 홈페이지(www.jaf.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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