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제주 나들이
평안도 노동요 바탕 명복 기원 덕담 소리 등 구성
10월 30일 도문예회관 대극장 한문연 초청 공연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10. 19(화) 16:08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가 제주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초청으로 이달 3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사)향두계놀이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향두계놀이보존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민간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곳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과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작품은 평안도의 노동요인 향두계놀이 소리와 명복을 기원하는 덕담 소리로 짜였다. 풍년 농사 기원, 씨앗 뿌리기, 모내기, 김매기, 가을 추수 등 5장으로 구성됐다. 향두계놀이보존회와 함께 유지숙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문영식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수교육조교, 유상호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 무료.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도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매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대 402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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