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에 현대무용의 몸짓과 추억의 명곡
5월 기획공연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국제현대무용축제'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05. 05(수) 15:21
제주아트센터가 춤과 노래가 있는 공연으로 5월 무대를 꾸민다.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와 '국제현대무용축제' 제주 공연이 준비됐다.

'모다페'(MODAFE,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로 약칭되는 국제현대무용축제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장수 무용축제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모다페 인 제주'란 이름으로 제주로 향한다.

이달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블루댄스씨어터, LDP무용단, 밀물현대무용단, 툇마루무용단 등 유명 현대무용단의 대표작이 나온다. 국제현대무용축제 총감독인 한양대 이해준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는 무용축제가 될 것"이라며 "제주도민들이 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다. 예매는 1인 2매까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앞서 이달 12일 오후 7시30분에는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가 펼쳐진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에 선정된 공연이다.

이 공연은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다. '가슴으로 듣는 사랑! 눈으로 보는 추억!'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출연진은 가수 홍경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 이봉근,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달'로 짜여졌다. 문의 72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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