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입력 : 2014. 05. 05(월) 00:00
제주출신 미국 워싱턴 보림사 주지 해봉 김경암(사진) 스님이 지난 3일 입적했다.

1942년 제주에서 출생한 경암스님은 마곡사에서 출가해 지난 1984년 도미, 워싱턴 보림사를 창건했으며 대원불교대학 미주분교장, 미주불교신문 발행인, 워싱턴 보림사주지, 태화산 아란야사 주지 등을 맡으며 미국내 한국불교 포교에 앞장서왔다. 제주에서 워싱턴 D.C 불교문화원 건립 기금 마련 등을 위해 몇차례 전시회도 개최한 바 있듯 동양화가이자 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도 펼쳤다.

한편 미주불교신문은 지난 4일 "본지 발행인이자 워싱턴 보림사 주지 경암스님이 부처님 오신날을 사흘 앞둔 5월3일 오전 8시 32분 입적했다"며 "갑작스런 입적으로 보림사는 물론 워싱턴 불교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미주불교신문은 "임종을 지켜본 매릴랜드 무량사 주지 해인스님에 따르면 경암스님은 여섯시간 반에 걸친 대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에 입적하였으며 '맑고 향기롭게 살라'는 유언을 마치고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강병숙씨 별세, 홍석희(제주특별자치도 어선주협의회·제주바당지킴이 공동대표)·故 인숙·영심·영아(선영횟집 대표)·영란씨 모친상,김화자씨 시모상,강영남·오성국·염선삼씨 빙모상 ▷발인일시 및 장소〓5월8일(목) 오전 7시 한빛장례식장 ▷장지〓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가족묘지 ▷연락처〓011-696-2782(홍석희)·010-3363-2868· 011-698-6943(홍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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