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가격 하락 우려에 저급품·홍수출하 'NO'
입력 : 2026. 11. 02(월) 16:16수정 : 2026. 11. 02(월) 16:36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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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예상량 7.8%↑, 가격은 전년 대비 5%↓
위성곤 지사 주재 대책회의.. 소비촉진도 병행
위성곤 지사 주재 대책회의.. 소비촉진도 병행
제주 노지감귤 수확.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도지사 주재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품질관리 강화와 출하 조절, 소비촉진 확대 등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4만3300t으로 지난해(41만965t)보다 7.8%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출하량은 2만7037t이며 평균 누계가격은 5㎏당 9778원으로 전년(1만297원)보다 5% 낮다.
이날 회의에는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도내 농·감협, 수급관리기관, 가공·유통업체, 감귤 재배농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과일시장 전반의 침체와 공급과잉·저품질 감귤 유통을 감귤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엄격한 품질 선별을 통해 고품질 감귤을 출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가와 유통조직에 수확 전 품질 관리와 선과장 품질 선별을 강화하고 상품 외 감귤 유통 차단과 기상·시장 상황에 따른 분산 출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주요 대형·중소형 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12월 1일 '감귤데이'와 연계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감귤 판매 확대를 위한 통합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위성곤 지사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가가 안심하고 감귤을 출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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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도지사 주재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품질관리 강화와 출하 조절, 소비촉진 확대 등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44만3300t으로 지난해(41만965t)보다 7.8%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출하량은 2만7037t이며 평균 누계가격은 5㎏당 9778원으로 전년(1만297원)보다 5% 낮다.
이날 회의에는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도내 농·감협, 수급관리기관, 가공·유통업체, 감귤 재배농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과일시장 전반의 침체와 공급과잉·저품질 감귤 유통을 감귤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엄격한 품질 선별을 통해 고품질 감귤을 출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가와 유통조직에 수확 전 품질 관리와 선과장 품질 선별을 강화하고 상품 외 감귤 유통 차단과 기상·시장 상황에 따른 분산 출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주요 대형·중소형 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12월 1일 '감귤데이'와 연계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감귤 판매 확대를 위한 통합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위성곤 지사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가가 안심하고 감귤을 출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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