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가까운 병원보다 필요한 병원으로!
입력 : 2026. 10. 14(수) 01:00
임소현 hl@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현장에 도착하면 '00병원으로 가주세요, 왜 안 되나요?' 이렇게 묻는 환자나 보호자분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환자의 상태를 평가한다. 의식과 호흡, 활력징후, 주증상과 사고기전 등을 종합해 중증도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정한다.
응급환자의 이송은 단순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119 구급대에서는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를 활용하고 있다. Pre-KTAS는 병원 도착 전 환자의 상태와 주증상, 사고기전, 통증,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을 종합해 중증도를 분류하는 체계다. 2024년 2월부터 전국 119 구급대에 시행됐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KTAS와 연계해 적정 이송병원 선정과 환자 정보 전달에 활용되고 있다.
제주와 같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중증도뿐만 아니라 이동시간과 의료기관의 진료 가능 여부도 함께 판단해야 한다. 구급대원의 역할은 환자를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환자에게 필요한 병원을 신속하게 선택해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까지가 중요한 역할이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구급대원의 판단과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임소현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소방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환자의 상태를 평가한다. 의식과 호흡, 활력징후, 주증상과 사고기전 등을 종합해 중증도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정한다.
응급환자의 이송은 단순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119 구급대에서는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를 활용하고 있다. Pre-KTAS는 병원 도착 전 환자의 상태와 주증상, 사고기전, 통증,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을 종합해 중증도를 분류하는 체계다. 2024년 2월부터 전국 119 구급대에 시행됐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KTAS와 연계해 적정 이송병원 선정과 환자 정보 전달에 활용되고 있다.
제주와 같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중증도뿐만 아니라 이동시간과 의료기관의 진료 가능 여부도 함께 판단해야 한다. 구급대원의 역할은 환자를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환자에게 필요한 병원을 신속하게 선택해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까지가 중요한 역할이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구급대원의 판단과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임소현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소방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