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제주지방 맑다가 26일 최고 60㎜ 비
입력 : 2026. 09. 24(목) 09:07수정 : 2026. 09. 24(목) 09:1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연휴기간 낮 최고기온 27~28..추석 보름달 보기 어려울 듯
가을 반기는 코스모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 첫날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다 점차 흐려져 주말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4일부터 25일까지 잇따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26일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연휴 첫날인 24일은 대체로 맑겠고 추석인 25일부터 흐려져 26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2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4일 낮 최고기온 27~28℃, 25일 아침 최저기온 21~22℃, 낮 최고기온 27~28℃로 예상된다. 26일과 27일 낮 최고기온도 27℃ 내외가 되겠다.

한편 추석인 25일 제주지방은 흐린 날씨로 인해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25일 추석 월출 시간은 제주 17시34분, 서귀포 17시34분, 성산 17시33분, 고산 17시36분이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26일부터 내리는 비는 저기압의 발달과 위치에 따라 강수시점과 구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판 9월 마지막 주 제주지방은 비가 그친 후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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