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하고 예초기에 다치고… 제주 벌초 중 안전사고 계속
입력 : 2026. 09. 14(월) 09:37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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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안전수칙 준수를"

추석 앞두고 제주 벌초작업 한창.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안전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주말 벌초작업을 하다 예초기에 다치거나 실신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벌초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예초기 날에 뒤꿈치 부분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9시 36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예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B씨가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9시 45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도 50대 남성이 예초 작업을 하다 어지럼증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앞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초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가운데 예초기 등 농기계·기구 사용에 따른 사고가 가장 많은 상황이다. 지난 주말인 5~6일에도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에 따른 사고가 7건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안전본부는 "벌초 기간에는 예초기와 농기구 사용이 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벌초 작업 시에는 작업 목적에 맞는 예초기 칼날 사용, 작업 전 돌·나뭇가지 등 위험요소 제거, 예초기 작업 시 상단에서 하단 방향으로 진행, 작업자 간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장비를 완전히 정지한 뒤 이물질 제거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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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벌초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예초기 날에 뒤꿈치 부분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9시 36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예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B씨가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9시 45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도 50대 남성이 예초 작업을 하다 어지럼증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앞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초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가운데 예초기 등 농기계·기구 사용에 따른 사고가 가장 많은 상황이다. 지난 주말인 5~6일에도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에 따른 사고가 7건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안전본부는 "벌초 기간에는 예초기와 농기구 사용이 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벌초 작업 시에는 작업 목적에 맞는 예초기 칼날 사용, 작업 전 돌·나뭇가지 등 위험요소 제거, 예초기 작업 시 상단에서 하단 방향으로 진행, 작업자 간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장비를 완전히 정지한 뒤 이물질 제거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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