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더 안전한 제주” 도민이 함께 만든다
입력 : 2026. 06. 28(일) 21:4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제2차 도민 원탁회의 개최


[한라일보] ○…제주도는 지난 27일 시리우스호텔에서 도민 참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더 안전한 제주를 위한 제2차 도민 원탁회의'를 개최.

이날 참여단은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로 나눠 집중 토의한 가운데 각 분임에는 관련 부서 담당자와 토의를 돕는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해 의견을 정리하는 한편, 참여단은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제도 개선책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안전지수 향상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

양제윤 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 오소범기자



5개월째 이어진 익명의 선행


○…지난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제주시 노형동에 쌀(5㎏) 10포대와 라면 2박스를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며, 익명의 기부자에 대한 관심이 배가.

28일 노형동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이른 아침마다 주민센터 문 앞에 정성껏 준비한 쌀과 라면을 조용히 두고 가며 이번엔 "감사하게 한 달을 또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진심 어린 손편지도 함께 남겨두는 등 5개월째 선행.

고광수 동장은 "매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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