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에 지역 출판인 모인다… 내달 3~5일 한국지역도서전
입력 : 2026. 06. 10(수) 13:55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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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한국지역출판연대 10회째인 올해부터 제주 상설 개최
40여 개 지역 출판사 북마켓·출판 포럼·천인독자상 시상식 등 진행
40여 개 지역 출판사 북마켓·출판 포럼·천인독자상 시상식 등 진행

2017년 제주도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지역도서전.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를 대표하는 공립 미술관에 지역 출판인들이 한데 모인다. 제주도 한라도서관과 한국지역출판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제주한국지역도서전'이 오는 7월 3~5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10일 한라도서관에 따르면 한국지역도서전 제주 개최는 지난해 2월 결정(본보 2025년 2월 27일자 8면)됐다. 그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치러오다 2017년 1회 한국지역도서전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10회째가 되는 올해부터 제주에서 매년 열기로 했다.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 지역 출판인들의 축제다. 올해는 전국 지역출판사와 도서관 관계자, 작가, 독자, 문화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오는 7월 1일부터 한라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되면서 행사장을 도립미술관으로 정했다.
이번 도서전 슬로건은 '출판(Publication)은 공공(Public)이다, 지역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기록이 공공적 가치로 확장되는 지역 출판의 역할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도서전 기간에는 도립미술관 강당, 로비 등을 활용해 전국 40여 개 지역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이 차려지고 '지역 출판 포럼', 10회째를 맞는 '한국지역출판대상(천인독자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주4·3과 제주 로컬 문화 주제 저자 북토크, 10주년 아카이브 특별전 '기억의 문', 전국 지역 특별전, 제주 특별전도 만날 수 있다.
한지운 한라도서관장은 "지역 출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제주한국지역도서전을 통해 전국 지역 출판인과 독자들이 긴밀히 교류하며 지역 출판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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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라도서관에 따르면 한국지역도서전 제주 개최는 지난해 2월 결정(본보 2025년 2월 27일자 8면)됐다. 그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치러오다 2017년 1회 한국지역도서전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10회째가 되는 올해부터 제주에서 매년 열기로 했다.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 지역 출판인들의 축제다. 올해는 전국 지역출판사와 도서관 관계자, 작가, 독자, 문화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오는 7월 1일부터 한라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되면서 행사장을 도립미술관으로 정했다.
이번 도서전 슬로건은 '출판(Publication)은 공공(Public)이다, 지역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기록이 공공적 가치로 확장되는 지역 출판의 역할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도서전 기간에는 도립미술관 강당, 로비 등을 활용해 전국 40여 개 지역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이 차려지고 '지역 출판 포럼', 10회째를 맞는 '한국지역출판대상(천인독자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주4·3과 제주 로컬 문화 주제 저자 북토크, 10주년 아카이브 특별전 '기억의 문', 전국 지역 특별전, 제주 특별전도 만날 수 있다.
한지운 한라도서관장은 "지역 출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제주한국지역도서전을 통해 전국 지역 출판인과 독자들이 긴밀히 교류하며 지역 출판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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