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제주지방 내일까지 빗방울 오락가락.. 주말 초여름 더위
입력 : 2026. 05. 27(수) 08:57수정 : 2026. 05. 27(수) 09:1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예상 강수량 5㎜ 미만.. 내일까지 육·해상 모두 강풍
녹음 짙어가는 전농로 가로수.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부처님오신날 연휴동안 내리던 비가 그친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점차 맑아지면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7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를 보이다 28일 오후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지겠다.

27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며 28일 오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만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7일 낮 최고기온 24~26℃, 28일 아침 최저기온 19~21℃, 낮 최고기온 23~26℃가 되겠다.

육상과 해상 모두 28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육상에선 순간풍속 15m/s(산지 20m/s) 안팎의 강풍이 예상되고 해상에서는 제주도 해상에서 강한 바람으로 최고 2.5m의 물결이 일겠다.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부터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며 휴일인 31일에는 강한 자외선과 함께 낮 최고기온이 27℃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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