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녕 제주시 집중유세 "민생정치 현장에서 답 찾겠다"
입력 : 2026. 05. 25(월) 16:47수정 : 2026. 05. 25(월) 17:36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선거 끝까지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25일 제주시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양윤녕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선거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25일 제주시 집중 유세에 나서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제주시청과 대학로, 중앙로 일대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청년, 자영업자,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 후보는 "지금 제주도민들이 가장 힘든 것은 민생경제"라며 "관광객 숫자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서 번 돈이 제주도민 삶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성곤 후보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확대 공약을 두고선 "무분별한 난개발과 재정 부담 중심 정책은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청년과 농어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제주를 만들고 정당 중심 정치가 아니라 도민 삶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며 "선거 끝까지 현장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민생정책으로 제주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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