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 수의 제작 송희순 장인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인정
입력 : 2026. 04. 07(화) 13:14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
지난해 도 무형유산 종목 지정… "송 보유자 70여 년 숙련에 전승 의지 높아"
송희순 제주 호상옷 보유자.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제주 호상옷' 보유자로 송희순(86) 장인이 인정됐다. 제주도는 7일 송희순 보유자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말한다. 제주도는 수요 변화와 전승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복식사적 가치, 상징성, 의례 문화의 의미 등을 감안할 때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보전하고 후대에 전승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8월 '제주 호상옷'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

송희순 보유자는 70년 넘게 수의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심의를 맡은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며 그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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