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고민할 것"
입력 : 2026. 03. 30(월) 22:56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제주 방문 일정 마무리한 뒤 SNS에 소회 밝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제주의 마음을 듣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귀한 의견을 전해주신 제주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책임있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 미팅과 제주 동문시장 방문을 끝으로 1박2일 제주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SNS에서 "참혹한 비극을 평화로 바꾸어낸 곳, 고통과 억울함을 용서와 화해로 승화시킨 곳, 제주를 찾았다"며 "4월 3일에 함께했어야 마땅하지만, 불가피한 외교일정으로 미리 찾아뵙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이대통령은 "제주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이 굳건히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는 국민 여러분과 한 약속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9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주를 찾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제주4·3희생자 유족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인 이날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 제주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과 소통했다.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제주 동문 시장을 찾아 각종 제주산 농산물을 구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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