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 연휴 시작 비 '찔끔'… 이후 흐리거나 '화창'
입력 : 2026. 02. 12(목) 11:48수정 : 2026. 02. 12(목) 12:06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14~15일 한라산 남쪽 일대 1㎜ 미만 약한 빗방울 예상
설 당일 17일 포함 대체로 6~17℃ 야외활동 지장 없어
봄 기운이 완연한 녹차밭과 한라산에 남은 잔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밤부터 제주에 약한 비가 내리겠으나, 이후에는 비·눈 날씨 예보 없이 맑거나 흐려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기온도 크게 올라 완연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겠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6~자정)부터 15일 오전(0~6시) 사이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 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예상된다.

아침최저기온과 낮최고기온은 14일 6~9℃(평년 3~5℃), 15~17℃(평년 10~12℃), 15일엔 9~11℃, 13~16℃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후 17일 설날을 포함한 16~18일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많겠고, 19~22일은 대체로 맑겠다. 이 기간의 아침 기온은 4~10℃, 낮 기온은 10~16℃로 평년(최저기온 4~5℃, 최고기온 10~13℃)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해상에서 16~17일 오전에 1.0~3.5m로 매우 높겠고, 그 밖의 날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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