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자 자격 심사.. 70명 1차 관문 통과
입력 : 2026. 02. 10(화) 16:01수정 : 2026. 02. 10(화) 16:07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20일부터 예비후보 신청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자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주당 도당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자들의 당적 여부와 피선거권, 범죄경력, 해당행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신청자 72명 중 70명을 '적격'으로 판정했다.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2명은 피선거권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예비후보 자격 심사 신청자는 제주시갑 22명, 제주시을 17명, 서귀포시 19명, 비례대표 14명 등 모두 72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민주당의 예비후보자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심사 시 배제될 수 있다.

적격 판단을 받은 예비후보자들은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선관위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학 위원장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원칙에 따라 도덕성, 책임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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