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내장객 감소 도내 골프장 비용 개선 시급
입력 : 2026. 01. 20(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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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코로나19 특수를 타고 호황을 누렸던 제주 골프 수요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도내 골프장 내장객이 4년 연속 감소세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관광객(도외·외국인) 122만1438명, 도민 97만7065명 등 219만8503명이다. 관광객은 2024년 130만6557명보다 6.5% 줄었고, 도민은 전년 104만1153명보다 6.2%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2024년 234만7710명보다 6.4% 줄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 내장객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그나마 여름철 휴가차 제주를 방문한 내장객들이 늘면서 잠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겨울철 내장객이 급감하면서 전반적인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200만명 선이 조만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됐던 2021년 298만874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4년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인상됐던 골프장 이용료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내장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 내장객 감소 고착화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골프장 비용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골프장 이용 요금은 제주와 다른 지역 간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항공료와 숙박료 등 추가로 비용이 소요돼 가격경쟁력에서 뒤처진다. 비용구조 개선 없이는 불황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매력적인 체류형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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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관광객(도외·외국인) 122만1438명, 도민 97만7065명 등 219만8503명이다. 관광객은 2024년 130만6557명보다 6.5% 줄었고, 도민은 전년 104만1153명보다 6.2%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2024년 234만7710명보다 6.4% 줄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 내장객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그나마 여름철 휴가차 제주를 방문한 내장객들이 늘면서 잠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겨울철 내장객이 급감하면서 전반적인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200만명 선이 조만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됐던 2021년 298만874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4년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인상됐던 골프장 이용료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내장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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