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2500억원 지원
입력 : 2026. 01. 15(목) 10:19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금리 0.7%… 19일 부터 읍면동주민센터 접수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농·어민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250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금 융자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삼는 농민, 어민과 생산자단체다. 농민과 어민은 최대 1억원을, 생산자 단체는 최대 3억원을 0.7%금리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빌릴 수 있다.

운전자금을 빌린 농어민은 2년 간 대출 받은 후 1회에 한해 그 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으며 융자기간 종료 후 원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기간 내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갚으면 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방식으로 대출된다.

농어가와 생산자단체는 오는 1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융자 추천서를 발급 받은 후 금융기관에 방문해 자금을 대출 받으면 된다.

융자 대상자는 지역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 발생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신속 융자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은 제주도 재원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출연금, 복권기금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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