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산림과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하세요"
입력 : 2026. 01. 13(화) 15:0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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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위조 명함 제작 공사 견적 요청 문자 메시지 발송에 주의 당부

제주도청 산림과 소속 공무원 사칭 문자 메시지.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도청 산림과 소속 주무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업체와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사기 수법은 제주도청 산림과 주무관 명의를 도용한 위조 명함을 제작한 뒤 산불감시초소 설치·보수 또는 창호 교체 공사 등을 빌미로 관련 업체에 견적 요청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실제 공공 사업과 유사한 내용을 앞세워 업체의 경계를 늦춘 뒤 물품 납품이나 공사 계약을 시도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는 공공기관 계약 절차상 공무원이 개인 명의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견적을 요청하거나 선납·대납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했다. 특히 모든 공사·물품 계약은 정해진 행정 절차와 공식 공문을 통해서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도내 관련 업계와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범죄 수법을 적극 안내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에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 범죄로 판단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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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사기 수법은 제주도청 산림과 주무관 명의를 도용한 위조 명함을 제작한 뒤 산불감시초소 설치·보수 또는 창호 교체 공사 등을 빌미로 관련 업체에 견적 요청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실제 공공 사업과 유사한 내용을 앞세워 업체의 경계를 늦춘 뒤 물품 납품이나 공사 계약을 시도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는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도내 관련 업계와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범죄 수법을 적극 안내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에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 범죄로 판단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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