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 김다현 전국 학생역도대회 3관왕 달성
입력 : 2025. 08. 05(화) 12:22수정 : 2025. 08. 05(화) 12:2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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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연 김민정 김태희 고준호 등 입상

노형중 김다현.
[한라일보] 제주 역도 꿈나무 김다현(노형중2)이 제52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다현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중등부 -71㎏에서 인상 69㎏, 용상 88㎏, 합계 157㎏을 들어올리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와함께 강소영(제주서중2)은 여자중등부 -59㎏급에서 인상 2위(46㎏), 용상 3위(56㎏), 합계 2위(102㎏)에 입상했으며 강나연(노형중2)은 여자중등부 -81㎏급에서 인상 3위(54㎏), 용상 3위(70㎏), 합계 3위(124㎏)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에 출전한 김민정(남녕고)은 -55㎏급에서 3위(합계 15㎏)에 올랐고 -59㎏급에 출전한 김태희는 인상 3위(75㎏), 용상 1위(100㎏), 합계 3위(175㎏)에 입상했다.
또 남자 고등부 -102㎏급에 출전한 남녕고 고준호는 용상 2위(151㎏), 합계 2위(266㎏)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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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중등부 -71㎏에서 인상 69㎏, 용상 88㎏, 합계 157㎏을 들어올리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여자 고등부에 출전한 김민정(남녕고)은 -55㎏급에서 3위(합계 15㎏)에 올랐고 -59㎏급에 출전한 김태희는 인상 3위(75㎏), 용상 1위(100㎏), 합계 3위(175㎏)에 입상했다.
또 남자 고등부 -102㎏급에 출전한 남녕고 고준호는 용상 2위(151㎏), 합계 2위(266㎏)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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