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
입력 : 2025. 06. 12(목) 22: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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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1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고 3000만원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를 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12일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인근에 추진 중인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안건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극복 걷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11일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개최했다.
걷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 등 약 90여 명이 참가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따라 난이도별로 총 4개 코스 중 하나를 골라 걸었다. 특히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치매 환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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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를 더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극복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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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 등 약 90여 명이 참가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따라 난이도별로 총 4개 코스 중 하나를 골라 걸었다. 특히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치매 환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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