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로 주문하고 탐나는전으로 결제' 운동 시작
입력 : 2025. 03. 13(목) 16:26수정 : 2025. 03. 14(금) 15:38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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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소상공인연합회장 '3고(GO) 챌린지' 첫 지명 오영훈 지사 참여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운동인 '3고(GO)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정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 먹깨비앱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해 주문을 완료하고,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배달앱(요기요 9.7%, 배달의 민족·쿠팡이츠 9.8%)보다 낮은 중계수수료(1.5%)를 적용해 소상공인들의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탐나는전 결제로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어 도민 소상공인 모두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챌린지는 지난 10일 박인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오영훈 제주지사 등 2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정하고 주문 인증사진 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
오영훈 제주지사는 "3GO 챌린지는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내는 상생 실천운동"이라며 "도민들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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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정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 먹깨비앱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해 주문을 완료하고,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탐나는전 결제로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어 도민 소상공인 모두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챌린지는 지난 10일 박인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오영훈 제주지사 등 2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정하고 주문 인증사진 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
오영훈 제주지사는 "3GO 챌린지는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내는 상생 실천운동"이라며 "도민들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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