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키'로 객실 무단침입하고 성범죄까지... 30대 남성 덜미
입력 : 2024. 06. 17(월) 18:05수정 : 2024. 06. 18(화) 18:46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마스터 키를 이용해 본인이 근무하는 호텔 객실에 무단으로 침입,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중국인 여성 B씨가 묶고 있는 호텔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호텔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마스터 키'를 이용해 객실 내부로 들어갔다.

당시 B씨는 술에 취해 있어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B씨로부터 해당 사실을 전해들은 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반항하지 않아 동의한 줄 알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주거침입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빠른시일내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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