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이야기...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입력 : 2024. 01. 08(월) 17:49수정 : 2024. 01. 09(화) 15:2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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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이달 13일 '제주 동자석' 특별전 연계 특강

특별전 전시 사진. 영월 나한상(좌)과 제주 동자석(우). 국립제주박물관 제공
[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계 특강의 마지막 강연을 이달 13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에선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특강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7~20세기 제주 동자석 35점과 영월 창령사 터 출토 오백나한상 32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은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에선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한편 17~20세기 제주 동자석 35점과 영월 창령사 터 출토 오백나한상 32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은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