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릴 전시... 제주의 힐링 숲을 옮겨오다
입력 : 2023. 08. 01(화) 14:08수정 : 2023. 08. 02(수) 13:35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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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리미 포토클럽 두 번째 회원전
이달 5~10일 제주 문예회관 전시실
이달 5~10일 제주 문예회관 전시실

김동현 작가 작품
[한라일보] 제주 사진작가 14명으로 구성된 포토 클럽 빛그리미의 두 번째 회원전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오름과 숲 이야기'를 주제로 내건 이번 전시에선 작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의 신비로움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장엔 신비로운 한라산의 사계와 오름을 비롯해 드론으로 보는 이국적인 제주의 풍경, 곶자왈 속 생태와 습지 환경 등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제주의 힐링 숲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엔 고영석, 신준철, 고병희, 김용흥, 주석종, 오수진, 유정순, 이미라, 현연심, 고창주, 김영철, 김경복, 김근석, 김동현 작가가 참여한다.
'제주오름과 숲 이야기'를 주제로 내건 이번 전시에선 작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의 신비로움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전시엔 고영석, 신준철, 고병희, 김용흥, 주석종, 오수진, 유정순, 이미라, 현연심, 고창주, 김영철, 김경복, 김근석, 김동현 작가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