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2명 "청장에게 폭행당해" 진정
입력 : 2023. 03. 28(화) 18:27수정 : 2023. 03. 29(수) 16:23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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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2명이 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제출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2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2명이 A청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이날 낮 A청장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폭행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A청장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진정서를 제출한 직원들을 불러 진정인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2명이 A청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A청장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진정서를 제출한 직원들을 불러 진정인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