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미술축제 장 연 '아트페스타 인 제주' 올해도?
입력 : 2023. 03. 27(월) 14:17수정 : 2023. 03. 28(화) 13:1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오는 10월 13~22일까지 10일간 산지천 일대서
오창윤 제주대 교수 지난해 이어 총감독 맡아
지난해 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열린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 행사기간 밤 9시까지 산지천 길을 따라 설치된 초롱 전시를 즐길 수 있었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지난해 산지천 가을밤을 '초롱'으로 환하게 밝히며 야간축제로의 확장을 꾀한 '아트페스타 인 제주'. 올해도 야간미술축제를 즐길 수 있을까.

제주시는 '2023 아트페스타 인 제주' 총감독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지천을 중심으로 제주시 원도심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켜 온 '아트페스타 인 제주'는 올해도 산지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총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제주대 오창윤 교수가 맡는다.

오 교수는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올해도 야간축제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그걸 페스타의 특화된 정체성으로 가져 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문화가 현장] '아트페스타 인 제주' 야간축제 확장 성과

오는 29일 강병삼 제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오 교수는 4월 중 구성되는 사무국과 함께 ▷행사 총괄 기획 ▷참여작가 및 작품선정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전시장 운영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아트페스타 인 제주'는 올해 8회째를 맞는다.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다. 지난해 '2022아트페스타 인 제주'엔 14개 분야의 전문작가 103명의 작품이 전시됐고, 시민참여프로그램에 800여명이 참가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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