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체전 D-30… "다함께 미래로, 스포츠로 빛나는 제주"
입력 : 2023. 03. 22(수) 13:54수정 : 2023. 03. 23(목) 16:04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제57회 제주자치도민체육대회 표어·구호 등 확정
4월21~23일 한림운동장 메인 제주시 일원서 열려
[한라일보] 120만 내외 도민의 화합과 제주체육의 도약을 위한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분위기도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한림종합운동장을 메인경기장으로 오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봄에 개최되며, 야간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부, 읍면동 대항, 동호인클럽대항, 재외도민, 장애인부로 나눠 50종목(뉴스포츠 4종목, 장애인 16종목 포함)으로 치러진다.

대회를 앞두고 표어는'건강한 체력, 경쟁과 협력, 화합과 전진'으로, 구호는 '다함께 미래로 스포츠로 빛나는 제주', '즐거운 체육, 건강한 도민, 도약하는 최고의 제주', '위대한 도민시대 스포츠로 건강한 도민'으로 정해졌다.

엠블럼은 JEJU 와 JUMP의 J를 12개 지역 선수들이 달릴 트랙에 제주시의 컬러를 담아 표현했다.

JUMP는 2026년 전국체육대회를 향한 제주체육의 도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J의 말미에 계단모양은 한 걸음씩 위로 도약한다는 뜻을, 그 위에 불꽃은 성화의 불꽃을 의미한다.

지역의 스포츠 활동을 대표해 온 종합체전으로서 도민체육대회가 2020년 코로나19로 순연된 후 도체육회는 이듬해 방역대책을 세워 제55회 대회를 36일간 종목별 무관중 경기로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2022년 10월에는 정상 개최해 도민체전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번 대회에서 진행되는 야간 개회식은 체육행사에 문화를 접목해 참가자 우선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고, 스포츠, 문화, 교육, 신기술등을 접목한 종합 축제의 장을 위해 마련된다.

이에 따라 개회식은 사상최초로 도립예술단 정기공연과 함께 치러지며, 인기가수공연, EDM 공연 등으로 개회식이 끝나도 도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캠핑존을 구성해 스포츠+콘서트를 합한 '스포콘'이 열린다.

가상현실을 개회식에 녹여내 즐거운 볼거리를 예정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각종 체험·홍보관을 운영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즐길 수 있는 종합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하는데, 입장권을 배부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입장관리가 이뤄지며 지난해 대회에 비해 2배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57화 제주도민체육대회 #한림종합운동장 메인경기장 #야간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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