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과 함께' 25~26일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입력 : 2023. 03. 01(수) 11:18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 5·10·20㎞ 3개 코스
행사 당일·사전 신청 가능… 선착순 1000명 기념품 제공도
서귀포의 봄을 느끼며, 유채꽃길을 세계인이 함께 걷는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5~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라일보]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유채꽃길을 걷는 유채꽃 걷기대회가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3년 만에 화사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포함되며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의 봄을 느끼며, 유채꽃길을 세계인이 함께 걷는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를 오는 25~26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대면방식으로 이뤄진다.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가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를 결성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봄 걷기 축제중 하나다.

참가자들은 주 행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출발해 5㎞, 10㎞, 20㎞ 코스중 선택해 걸을 수 있다. 완주자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과 한국체육진흥회에서 공식 인증하는 완보증을 받게 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이나 사전 모두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이달 2~17일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jejusta.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 대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주최 측은 걷기 행사 이외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참이다. 또한 서귀포의 풍경과 봄의 정취를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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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상 03-01 12:33삭제
♥나라사랑 3,1節 애국혼(愛國魂)을 간절(懇切)히 기리며-,
우리 민족(民族)의 36年間에 치욕적(恥辱的) 식민지(植民地)된 국치(國恥) 역사(歷史)-,
제국주의(帝國主義) 침략(侵略)에 빌미를 준 무지(無知) 무명(無明)한 부족(部族)-,
병폐(病弊) 빙의(憑依)를 아직도 못 벗고-, 천혜(天惠)로 이룬 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부귀영화(富貴榮華)의 축복(祝福)-,
국부(國富)를 좀먹고 사는 도둑놈들이-, QRcord 부정선거(不正選擧)로 도둑놈 카르텔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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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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