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49억 확보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
어가당 최대 2억3000만원 한도… 12일까지 신청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8. 04(목) 14:42
서귀포시가 올해 국비 48억원을 확보, 지역 내 양식어가에 배합사료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수산물 양식에 따른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배합사료 지원사업을 연중 전개, 사업 참여 어가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배합사료) 지원을 희망하는 육상양식장과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비 48억원(국비 100%)을 확보해 지역 내 양식어가 44곳에 직불금을 지원하고 있다. 7월말 기준, 예산 가운데 10억원가량이 지원됐고, 나머지 예산은 연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양식업의 면허 또는 양식업의 허가를 받아 넙치류, 가자미류, 볼락류, 돔류를 양식 중인 어업인, 생산자단체, 유한회사 및 주식회사 등이다.

선정된 양식어가는 치어기부터 성어기까지 100% 배합사료를 사용해야 한다.

시는 어가당 최대 2억3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사료 1포대(20㎏)당 5420원~1만2390원의 직불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합사료 사용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생사료 사용을 줄이고, 전량 배합사료 양식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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