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 제주 표심 공략
오는 7일 제주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연설회
3일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제주현안 입장 주목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22. 08. 03(수) 09:37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박용진(왼쪽부터), 강훈식, 이재명 후보. 연합뉴스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들이 이번주 제주 표심 얻기에 나선다. 이재명·박용진·강훈식 의원 등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이 내놓을 제주를 위한 민주당의 약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열린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주부터 전국 17개 시·도 대상 순회 경선에 본격 돌입한다.

순회 경선은 6일 강원·대구·경북을 시작으로 7일 제주·인천,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충남·충북·대전·세종,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실시된 당 대표 컷오프에서는 박용진·이재명·강훈식(기호순) 의원이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최고위원 선거 컷오프에선 장경태·박찬대·고영인·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 의원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당 대표 후보들의 경우 3일 제주에서 열리는 방송 토론회에도 참여해 제주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 후보는 지난달 20일 제주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제주 거점 의료시설 조기 구축과 물류기본권 보장, 제2공항 갈등 해결 등 제주 현안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지난 보궐선거 당시 논란이 됐던 이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다시 도마에 오를 지도 주목된다.

한편 전당대회 본투표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30%,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합산 결과가 높은 순으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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